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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p890헤드폰 이틀 사용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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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te : 2003.04.04 12:14:18
Name : 김정*
Hits : 489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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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성능테스트를 위해 이틀동안 에이징을 하지않았다
처음부터 볼륨을 100%가까이 잡아서 들었을떼 그전부터 쓰던 dt231과 별다른점을 찾지 못했다 20%다시 줄여서 다른점을 찾을라고 여러가지 CD음악부터 mp3까지 20시간 이상 들었다 머 늘 하루에 5시간 씩은 음악을 듣는다 우선 같은 볼륨떼라도 dt231보다 전체전인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밀폐형 헤드폰이라서 그런거 같다 저대역에서의 소리가 dt231보다 맑았다 허나 집중하지않으면 비교할수있을정도는 아니였다 231에서 드럼등의 울리는 소리가 상당히 크게 들리는 반명 그소리마저도 890에선 맑아진다 그래서인지 이소리도 좀 작게 들린다 첫날에는 별로 231과 다른게 없다고 느겼고 많은면에서 231의 소리가 더 좋다고 느겼다 계속 들어보니 같은게 없다고 느껴졌고 차이점을 찾기 시작하면 사용하기 에 편할꺼 같다. 단점: 헤드폰 이어패드 빼는 방법을 모르겠다 그래서 빨수가 없다 곳 여름이다 이헤드폰을 계속 쓸수 있을지 의문이다 231을써도 3시간지나면 땀이 차는데 스피커를 써야겠다(참고:사는지역대구) 제주도에는 안살아서 다행이다. 유닛 크기가 DT880보다 더 큰거 같다 머리가 큰사람이쓸경우 양쪽얼굴의 압박감은 심할꺼같다 장점: 작은소리, 울리는소리, 고음에서 소리가 231보다 맑게 나온다 그래서 클래식에 강하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다른장르를 들 어도 크게 어색할껀 없다 밀폐형이라서 외부에서나는 소리를 볼륨 30~40%사용해도 차단된다 외부에서 머라고 떠들어도 자신 은 못들으니 음악에 집중할수 있다. 외부사람이 멀듣고있는지 알수도없다 헤드폰 옆에 귀를 밀착시키지 않는이상 저 볼륨에 사용량에 소리는 세어나가지 않는다. 헤드폰 스텐드가 같이 포함되어져 있다 디자인은 좀 구리다 두개까지 걸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. 유닛이 커서 귀가 편하다. 엠프없이 소리가 상당히 좋다 오히려 앰프를 쓰면 그소리가 이상하게나 올수도 있다 엠프용이 아니라는 느낌도 든다. 사용환경:오디오 트렉 오디오큐브 엠프 온보드 사운드 칩셋 사운드블라스터128 LG40x 시디롬 |
